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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을 걷다 한글이 보여 찍었다. 한글을 좋아하는 사람인것 같다..소주도....

브리즈번에서 본 슈퍼문~ 달이 엄청 밝았다. 사진에 밝은 달을 다 담지 못한 것 같다.

거의 매일 날씨가 좋은 브리즈번 인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하늘사진들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신호등 건널때는 기둥에 있는 화살표 버튼을 눌러야 파란불이 켜져 건널수 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으나 금방 익숙해 지는것 같다.. 자동으로 파란불이 바뀌는줄 알고 가만히 있다가는 길을 못건너갈 것이니 꼭 화살표 누르고 기다려야 한다.^^

브리즈번은 하늘이 엄청 파랗고 맑다. 구름 한점 없는 날도 있다. 밤에는 별이 잘 보인다. 한국에서 별 보기 힘들었고,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었던것 같다.(미세먼지 등으로...) 호주는 초승달이 반대로 생겼다는걸..... 여기와서 알았다.. 한국에서 보는 초승달만 있다고 생각했었던 같다. 여기는 지금 남반구에 있어서 반대로 보이겠다는것을 여기 오기 전엔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보던 흔한 초승달 호주에서 본 초승달

집 근처 나무에서 발견한 동물이다. 야행성 동물인것 같은데 다림쥐보다 크고 이름은 아직 모르겠다. 호주는 새와 동물들의 천국(?)인것 같다. 더불어 같이살고 있는 느낌이다.

브리즈번에 있는 대학교 중에 하나인 QUT 이다. 캠퍼스도 크고 건물도 좋아 보인다.

호주 브리즈번은 1년 중 비오는 날이 거의 없는것 같다. 가끔 비가 와도 금방 그치는것 같다. 비 온 후 무지개를 자주 볼수 있는것 같다

브리즈번 메리어트 호텔 근처 스토리 브릿지가 있는 길로 걸어 보았다. 날씨 좋고.. 브리즈번 리버는 한국에 한강을 보는 느낌도 조금 났다.

우리집 근처에 많은 나무들이 있다. 물론 공원도 많다. 대부분 나무가 크고 뿌리가 밖으로 나와있는것도 있다.